Enhancing women and girls’ safety and mobility in public spaces requires strong advocacy that sees women as agents of their own destiny

Date: Friday, September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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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Seoul, Republic of Korea – In public and private spaces, women and girls experience and fear various types of violence, ranging from harassment, to rape and femicide. Yet, evidence of the impacts of such interventions remain scattered and limited.

It happens on streets, public transport, community spaces such as parks, public sanitation facilities, water and food distribution sites, and in and around schools, workplaces, and neighbourhoods. However, there exists a significant gap in legislation on sexual harassment in public places in the Asia-Pacific region; such forms of violence often continue to be perpetrated with impunity.

Momentum is growing around the issue of women and girls’ safety in urban, public spaces. In recent years, a number of initiatives have been developed to address the issue of women and girls’ safety in public spaces and mobility across community settings, including the UN Women’s Safe Cities and Safe Public Spaces Global Flagship Initiative.

With the support of Korean Women’s Development Institute (KWDI), the report “Born to Be Free: A Regional Study of Interventions to Enhance Women and Girls’ Safety and Mobility in Public Spaces, Asia and the Pacific Region” was launched on 30 September, 2016 by UN Women Office for the Asia and the Pacific and KWDI at the 8th Asia-Pacific Forum on Development and Gender, Seoul, the Republic of Korea.

This landmark report brought together global evidence, specifically reviewing 55 evaluated interventions, conducting a survey of over 118 stakeholders working on the issue globally, over 50 in-depth interviews and field visits to Jakarta, Indonesia; Hanoi and Ho Chi Minh City, Viet Nam; and Seoul, Republic of Korea. The report underlines the importance to change harmful practices and attitude which accepts inequality between women and men. Women must be seen as agents of their own destiny and diverse women’s voices must be included in safe cities interventions.

“UN Women has a vision for a world in which societies are free from gender-based violence and where women and men have equal opportunities to pursue their dreams. Unfortunately, for millions of women and girls around the world, this is not their reality. In urban areas, women are twice as likely as men to experience violence. With the kind support of the KWDI, we’ve gathered evidence and lessons learned to inform future UN Women programmes and to share the knowledge with governments and civil society who share the same vision. The result is the Born to be Free publication. The findings will serve to inform the development of initiatives to promote women’s safety and mobility around the region, and the world,” said Melissa Alvarado, Ending Violence against Women Programme Specialist.

For media inquiries:

Yoomi Jun
Communications Officer UN Women Asia and the Pacific
Email: yoomi.jun@unwomen.org
Tel. +66 99 325 4766
asiapacific.unwomen.org

Sujeong Song
EVAW Programme Officer UN Women Asia and the Pacific
Email: sujeong.song@unwomen.org
Tel. +66 61 821 6776
asiapacific.unwome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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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유엔 여성기구, 안전 약자가 아닌 권리 주체로서의 여성의 적극적 역할을 강조하는 옹호활동 전개

서울, 대한민국 – 공공장소, 사적공간 여부와 관계없이 여성 및 소녀들이 겪는 폭력의 형태는 성추행에서부터 강간, 여성혐오살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여성 및 소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러한 폭력들은 거리와 대중교통 이용 중에는 물론 공원, 공중위생시설, 식수 및 배식대, 나아가 학교 및 직장 주변과 지역사회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공공장소에서 발생하는 성추행에 대한 아태지역 내 관련 법제상황은 이러한 현실을 제대로 대응하고 있지 못하며 관련 성폭력에 대한 처벌은 대부분 관대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 속에서 도시 내 공공장소에서의 여성 안전강화를 촉구하는 목소리는 점차 커지고 있는 추세이다. 유엔여성기구의 '안전한 도시 및 안전한 공공장소를 위한 글로벌 플래그쉽 계획'을 비롯해 최근 공공장소에서의 여성안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시행되고 있다.

유엔여성기구는 9월 30일 '제8차 개발과 젠더에 관한 아태개발협력포럼'에서 한국여성정책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선택이 아닌 권리로서의 자유: 아태지역 여성과 소녀의 공공장소 내 안전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연구" 발간행사를 공동개최 하였다.

포괄적 관점에서 다양한 국가에서 시행된 관련 정책에 대해 영향평가를 시행하고 관련된 자료를 종합하였다는 점에서 중요한 전기를 마련한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본 보고서는 총 55개 정책에 대한 검토, 118명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50여 차례에 걸친 인터뷰 및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베트남 하노이 및 호치민 시, 한국 서울에서 이루어진 현장방문 자료에 대한 분석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현황 및 향후 과제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총 11개의 주요 제언사항을 담고 있는 이 보고서는 남성과 여성에 대한 양성 불평등을 둘러싼 기존의 관념 및 시각에 대한 적극적인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여성을 단순히 안전 약자로서가 아니라 스스로의 결정권을 가진 개인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이 부각될 필요성이 있으며, 여성의 다양한 목소리를 포괄적으로 정책에 반영되어야 한다다는 점이 핵심 제언사항으로 강조되었다.

멜리사 알바라도 여성폭력철폐 (EVAW) 프로그램 스페셜리스트는 “성폭력에 대한 두려움은 여성으로 하여금 공원이나 대중교통 이용에서 부터 시장이나 학교까지 다양한 공공장소에의 접근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폭력과 이와 함께 수반되는 두려움은 여성과 소녀의 삶 전반에 걸쳐 사회적 참여를 제한하고 다양한 관계와 네트워크를 구축에 방해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유엔여성기구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과의 협력관계를 통해 전세계 여성과 소녀 모두가 안전한 세계의 조성에 대한 공동의 비전을 다시 확인하고 관련 노력을 더욱 촉구할 예정입니다.” 라고 밝혔다.

보도 관련 문의처:

전유미
유엔여성기구 아태지역사무소 공보 담당관
Email: yoomi.jun@unwomen.org
Tel. +66 99 325 4766
asiapacific.unwomen.org

송수정
여성폭력철폐 (EVAW) 프로그램 담당관
Email: sujeong.song@unwomen.org
Tel. +66 61 821 6776
asiapacific.unwomen.org